"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시작해 보기로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도전은 항상 재미 있다.
어렵고 찾고 해결해 나가는 방식은 내게 재미와 영감을 준다
물론 혼자 다 해결한 건 아니고 AI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처음에는 일단 타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은 시나리오의 도움을 받았고
약간의 수정을 하고 나서 "승인을 먼저 받아보자"라는 생각에 도전시작
그러나...흔히들 말하는 "에드고시.." 어려웠다
글을 써본적도 없는 내가 자동 포스팅에 도전하고 글쓰기도 해보며
1달여만에 드디어 "에드고시 합격" 통지서? 를 받았다
기분이 얼떨떨 했다.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이제 시작일뿐..
키워드를 찾아야 하고 글쓰기는 이렇게 해야하고 가시성을 높여야 하고
SEO에 맞추어 글을 써야 하고.등등등........할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다시 AI자동화에 대해 검색을 시작..
메이크란 놈이랑 파이썬이란 놈이 눈에 들어왔다.
AI에 물어보고 코드를 작성해보고 메이크에 적용해보고 파이썬에 적용해보고
자동화 테스트중 이쪽에서 되었다가 안되었다가..저쪽에서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환장의 하모니 였다..
AI 자동화 코드가 한번에 다 잘 나올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코드 하나 바뀌면
작동이 불가... 그렇지 않으면 AI가 리미트에 걸려 버벅 거리고 다운 되거나
내가 얘기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해석 해서 알려주고 중복내용을 몇번이고 반복 되어
알려주고.....AI 똑똑한건 맞는데 그 기능을 다쓰려면 돈이 많이 들거 같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유료로 사용하는게 시간적으로는 훨씬 유리한게 맞다..
나는 못했지만..암튼 각설 하고 대략적인 코드가 20일정도 만에 만들어졌다.
기쁜마음에 실행...또 난관에 부딪혔다..일일 쿼리에 걸려서 ㅜㅜ
테스트 해보느라 몇번 실행 했었는데 그게 이런일을 만들다니
암튼 우여곡절 끝에 자동 포스팅은 잘되기 시작 했다.......라고 생각 했다
생각만큼의 퀄리티가 안나온다..
또다시 AI의 도움을 받았야 한다
현재까지 계속 프롬프트를 업데이트중이다
언제까지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 마음에 들때까지? 아니다 독자들 마음에 들때까지..
누군가가 도전할 블로그 자동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